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한 애엄마예요...
첫째는 시어머님께서 운동할 동안만 잠깐 봐주시기로 하고...
시어머님도 제가 쌀빼길 바라셨는지... 흔쾌히 한시간은 봐주시겠다고;;;
얼마전 둘째를 잃고나니.. 제 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됐어요..
물론 비만이 아가를 잃은 원인은 아니였지만..
뚱뚱한 엄마가 되고싶지 않았어요...
요즘은 어딜가도 제가 제일 뚱뚱하더이다... ㅜㅠ
어쨌든 시작한거 끝장을 보려구요..
저를 위해서가 안되면... 내 아가를 위해서라도..
엄마는 강하니까요!!!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