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멀기만한데..
아직은 눈에 띄게 변화가 보이질 않으니
걱정이 된다랄까요?
이많은 살들이 과연 빠지긴 할지..
이렇게 거대해진 몸집이 과연 작아질수 있을지..
내몸을 보고있으면 아무리해도 빠지지 않을거같고
아무리해도 작아지지않을 덩치같고 그래요..
이런생각하다보면 그래도 끝은 결국
''그래도 해보자. 일단 100일이라도 열심히해보자.
그때도 눈에 변화가 정말 안보인다면 그때가서
다 때려치우자! 단,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해야돼''
하고 저를 다독이는데
초고도비만이다보니 이 많은 살들이 안빠질것만
같아서 자꾸 걱정되고 속만 상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