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빼서 시아버지께 사과받고 싶어요.
저더러 씨름선수하라고 ㅜㅜ
저도 여자인데... 상처아닌 상처를...
70키로에서 14키로 정도 감량하였는데...
여기서 빠지지 않고 제자리만 돌아요.
나름 감량했는데 절 보신 아버님은 조금 빠졌구나?
몇키로야? 그 코끼리 다리는 쩝! 여잔 자고로 몸매인데 뭐 뺀다 말았는지 뭐 딱히 그렇다...
저 다욧 지금두 진행중인데 여기서 멈추고 조금만 방심하면 하루1~2키로는 금방 늘어요.
다시 재정비해서 살도빼고 건강해져서 꼭 아버님께 사과받고 싶습니다. ㅡㅡ
무엇보다 저도 건강하고 싶고 예뻐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