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석을 보내고 잇지요. 기름진 음식이 어찌나 맛날까요.
추석이라 집에 왓습니다. 자중해서 먹는다지만 어른들이 주시는 음식을 마다할수 없어 먹고 잇습니다. 특히나 올만에 보는 딸이라고 먹을 걸 챙겨 주시는 아버지신데요. 살찐다고 조금만 먹으라고 하면서 자꾸 떡 먹을래? 과일 먹을래? 음료 먹을래? 시장갈래? 하십니다. 그리고 떡을 사오셧길래 먹는데 아버지께서 먹으라 하고는 너 두개만 먹고 그만 먹어. 하십니다. 알고보니 티비에서 떡 몇개에 밥한공기라고 햇답니다. 먹여놓고 살찐다고 하는 아버지 때뮨에 저 이체험이 꼭 필요합니다! 집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저의 살들을 케어 할수 잇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