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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엄마 그리고 예쁜 신부
7년차 만년 새댁 인사드립니다
53kg 으로 시집와서 83kg 까지 찍고
겨우 60kg 부근까지 내려왔습니다
체중증가로 뚱뚱이 엄마가 되고
건강도 나빠지고 ㅠㅠ
올 겨울 드디어 결혼식을 올립니다!!!!
7년간 미뤄졌던 눈물의 결혼식
아이둘 낳고나니 체지방은 왜이리 줄지 않는걸까요
별별 다이어트를 다해보고 늘 제자리걸음을 경험하고
결국 운동이 답이라는걸 깨달았지만 혼자 하는것도 힘드네요
가장 아름다워야할 순간에 애둘 아줌마로 입장하고 싶지 않아요
트레이너 쌤!!! 체지방 탈탈 덜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 건방진토깽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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