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는 기쁨.. 꼭 느껴보고싶어요
결혼6년차.5살아들 워킹맘입니다.
생전. 날씬이라는 소리들어본적없고
전 안될꺼란.생각에 살았습니다.
웨딩촬영때.양약과한약통해.2달8키로정도 감량했지만
금방.요요가왔고. 그냥 맘접고 편히살았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점점커가니
아들의눈에 이쁜엄마가 되고픈 맘이점점듭니다.
아들의눈에도.날씬하고 샤랄라치마입은 엄마가 눈에 이뻐보이는가봅니다.
나이가 드니 뚱뚱하고 무거워보이는몸에 점점더 자존감이 바닥을칩니다.
혼자.홈트랑.식단조절을했지만 무너지기 일쑤네요.
제대로된 식단과 운동으로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하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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