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먹고 운동하다보니 짜증이 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업적들?을 봅니다 이태까지 먹은 식단과 운동한걸 기록해놓은걸 보며 '나 참 대견하다' 고 칭찬해줍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어제보다 턱살이 빠진것같기도?ㅎㅎ'고 혼자 긍정쩔게 생각해줍니다(물론 우리집 화장실 조명이 얼굴이 갸름하게 만들어주는거지만ㅋ)
계속 웃어요 그냥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아요 잠깐 그리고 짜증은 혼자 몰래내요 남한테 안내고 그게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ㅎ 그리고 너무 음식 참지 말아요 하루 한끼정도 자유식 먹으면 훨씬 참을만해지더라구요 그럼 저절로 음식에 대한 생각이나 욕심이 줄고 성격도 좀 차분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