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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때 칼로리.
하루 섭취 칼로리를 1천 칼로리 이하로는 절대 먹지 마세요.
요요 오고 지방아 ㅎㅇ 입니다.

잠깐은 무게 줄고 살이 빠지는 듯 느껴지지만 요요ᆞᆞᆞㅜㅜ

근육이 빠지는 겁니다. 그럼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후에 살이 더 잘 찌고, 에너지가 지나치게 부족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몸은 축적 에너지원인 지방을 더 쌓으려고 해서 살이 더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왈, 다이어트 한 뒤 요요가 오면 체중감량 전보다 더 많이 찌게 된다.

이것저것 찾아봤을 때 여자의 생존 최소 칼로리가 1500 이라고도 하고, 1000~1200 이란 글도 봤지만 어쨌든 1천 이하는 아니더라고요.

기초대사량에 맞춰서 식단조절 하는 게 좋다지만 개인 기초대사량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생존 최소 칼로리에서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먹어야죠.


그런데 식단 일기에 1천 칼로리 이하인 분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그렇게는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드시면서 운동까지 할 경우, 근육을 없애는 겁니다.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평균점 잡고, 하루 세끼 꼬박 챙기고, 가끔 치팅데이로 평균점을 좀 넘어가도 운동과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면 밀가루를 완전히 끊지 않아도 살은 빠집니다.


굶는 식으로 단기간 목표 감량치까지 체중을 뺀 뒤 원래 식단과 운동량으로 돌아오면 요요만 옵니다.

1~2년, 최소라고 해도 6개월 정도를 계속 유지하며 몸을 만들어야 요요가 덜 온다고 하던데 생존 최소 칼로리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지나치게 아래일 경우, 장기간 유지도 어렵고 유지한다 하더라도 건강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 위험신호에 몸은 지방을 더 잘 축적하려 한다고 합니다.


굶더라도 최소 1천 칼로리 이하로는 절대 굶지 마세요.
빨리 빠지는 게 확 보여도 그거 수분과 근육 빠지는 거래요ᆞᆞᆞ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ㅜㅜ 우리는 근육을 늘려서 기초대사량도 늘리고, 그래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들어야죠.


살이 느리게 빠져도, 요요가 덜 오고 살이 덜 찌는 쪽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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