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서 동료끼리 간식으로 시킨 피자는 눈으로만 먹고 잘 참았는데... 저보다 한참 어른들이 권하시는 군고구마는 사양을 못하겠어서 먹어버림..그것도 아주 맛있게 먹어버림...ㅜㅜㅋㅋ 역시 겨울엔 군고구마!
농담으로 "다이어트해서 지혼자 이뻐진단다 더 맥여라~~"이러심..ㅋㅋ
저는 다이어트 한다니까 주변 분들이 배려해주시고 억지로 막 먹이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몸상할까 걱정해주시고 그래요... 너무 좋음!! 심지어 회식가서 술도 억지로 안먹어도 됨!! 대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