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65kg에서 59kg 됐어요 헬스장을 다녀도 늘먹는습관으로 먹어가며 런닝만한시간햇죠 안빠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심정으로 아시는분이 PT해봐라 일단 한번빠지면 빠지는재미느끼면 달라질것이라며 추천해줬어요 혼자받기는 뭐해서 같은직장동료분과 등록했죠
갑자기 식단바뀌고 운동하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먹고싶은거 치킨 피자 먹어가며 뺏어요 안먹고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예전이였음 치킨 혼자 한마리 거뜬하게먹었을텐데
맛정도보는정도 피자도한판다먹는데 2조각정도로 식욕을달랬죠
PT는일주일에2번 나머지는 집에서 배운거 가끔했어요 진짜 아이낳고 4년만에앞자리수가 바꼈네요 6kg정도 뺐는데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목표는 남았지만 이제PT도 끝나고 혼자만의 싸움이네요 여자의 숙명 다이어트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오늘 인바디 체크하고 기분 업됐네요 계속 쭈욱 다이어트 이어가야죠~~모두들 다이어트성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