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시작해서 식이+운동 지금 11일짼데요
5키로가 빠졌어요
체중계에 올라갈때마다 살이 빠져있으니 참 기분도 좋고 더 독해지게 돼서 좋았는데요
신랑이 옆에서 보더니 엄청 안쓰러워 하며 건강에 문제생기는 거 아니냐고 하네요
저녁은 거의 삶은 닭가슴살 1~2덩이로 먹고 야식은 안먹구요 나머지는 거의 일반식인데 양을 좀 줄였습니다
혹시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까 하루에 2리터씩 꼬박꼬박 물도 챙겨먹고 있어요
인바디를 할 마땅한 게 없어서 정확한 몸 상태를 알기 힘드네요
이렇게 빠져도 괜찮은걸까요?
세 아이의 엄마라 건강한 감량이 됐으면 좋겠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