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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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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9월말까지 49.8을 목표로 했건만 500그램을 마저 못채우고 지금은 설렁설렁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정체기일거라고 위안삼고 있습니다(담주 매직예정일)운동은 하긴하지만 운동량은 조금줄고 식사량도 조금 늘었습니다 오늘은 휴게소갔다가 낮엔 순대국밥에 호두과자 10개 먹고 저녁식사로 닭갈비에 볶음밥, 식후 단거를못이기고 과일 배조금 초콜릿 한조각 먹었습니다 손 딱떼고나니 9시가 넘었습니다 다욧기간동안 6시이후로 입에 뭐 물고있던적이 없었습니다 식후몸무게를 재도 50.x킬로였는데 지금은 52킬로 유박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담주부터 장기전으로 중요한 일이있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데 자괴감이고 스트레스고 이딴거 받을 군번도아니고! 이건 현실이고! 눈앞에 임박했고! 일단 급한불부터 끄려고 이시간에 러닝머신 한시간 전력질주하고 왔습니다 낼부터라도 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 좀해주세요

ps이글읽고뜨끔한 분들 계시죠?ㅋ
  • 어영부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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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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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어영부영
  • 10.08 01:25
  • bo.gyeol.E 말씀듣고나니 왠지 눈물나네요 기냥 맘이짠해져오네요 낼부터 바짝정신차려서 식이운동할게요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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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bogyeol^E
  • 10.08 00:39
  • 담주까지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제가 들은말중에 하나가 있어요. 먹어도 안찌는애들이 있더라.(걔들은 둘중에 하나다. 집에가서 토하거나 죽도록 운동하거나) 먹어대고 운동안하면 찔수밖에 없다는 예기겠죠?ㅎ 저도가끔 식욕이폭발할때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내몸뚱아리 내가 내버려두고 포기하면 다른사람이라고 좋아할까? 라는생각에 다시마음을 다잡고 또 시작하는거죠^^ 사람이기에 누구 그런마음은 갖고 있는거같아요. 합리화. 어찌보면 자괴감보다는 나은걸지도 몰라요~ 힘냅시다. 화이팅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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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어영부영
  • 10.08 00:15
  • 한번쯤날씬하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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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어영부영
  • 10.08 00:14
  • memory 제목표도48인데 고작 그몇킬로가 사람잡네요 지금은 정신좀들어서 티비보면서 깨작대고 있습니다 이좋은 불금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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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0.08 00:06
  • 내년에도 이몸으로 사실건가요?(따끔하게부탁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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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10.08 00:05
  • ㅎㅎㅎ 저랑 너무비슷하네요. 저도 9월 말 49대로 내려 갔다가 이번주 생리하면서 51찍고 정신 차릴려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이젠 복근운동이랑 힙업 운동 위주로 하고 있는데 그간 좀 게을러 져서 스트레칭 하니 다리찢기 넘 아프더라구요. ㅎㅎㅎ
    최종 목표 48인데 꼭 이룰 수 있도록 같이 힘내봐요.
    안 그러면 예전 뚱땡이로 돌아가는 슬픈일이 벌어질지도... 라고 생각하면 넘 무서워요. 후덜덜.~
    꼭 성공합시다..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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