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였는데 하다보니 몰아쓰는 일기가 됨 ㅋㅋ
그동안 빵순이여서 매일 1일 빵은 포기못했는데
최근들어 간혹 안먹는 날도 있고 먹어도 한두조각만 먹어진다.
최근 일줄동안
아침에 씨리얼+견과류와 햄프씨드 국그릇에 ㅋㅋㅋ
점심??군것질
저녁은 커피 내지 에이드 완전 큰컵 +야식 씨리얼+견과류
로 먹는데 오늘은 상큼하게 샐러드로 먹어봄 ㅋㅋ
이렇게 먹어서그런가 이제서야 정체기가 ㅠㅠ.. 그동안 너무 많이 먹었나보오.
앞으로 4일 후엔 내가 설정한 디데이에 목표 칼로리가 나와야하는대 흠..
목표는 54키론데 디데이까진 무리일거같다.
옛날처럼 빡신 다욧은 본능적으로 거부하게 되서그런지 내 스케쥴대론 몸이 안바뀌어 준다 ㅎ
대신 며칠전 몇개월간 지속된 마의 정체기(나는 항상 생리전에 야식 폭풍으로 먹어서 그런듯) 에서 드디어 벗어나서 한 0.5키로씩 빠지곤 있다.
난 호르몬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그런지 황금기땐 식욕도 줄고 음식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생리전을 대비해 지금 좀 팍팍 신경써야겠다.
운동)
운동은 요새 발레하러 연습실을 매일같이 내집처럼 드나든다 ㅋㅋㅋㅋ
다음달 공연이란게 새삼스레 느껴진다.
10시 반에 가서 오후 3시반에 나오니까 중간에 어마어마하게 쉬고 군것질해도 쉴땐 스트레칭도 하고 그래도 계속 움직이긴 한다 ㅋㅋ
안되는 토슈즈를 신고 연습하다보니 운동량도 2배 ㅋㅋ
아직도 오징어 가게 행사할때 나풀되는 바람인형 마냥 팔락거리지만 1달신은거 치곤 많이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