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다욧한지는 한달 반이 조금 지났습니다. 총 5키로 가까이 빠지긴 했는데 조금 지칩니다. 간식이나 야식, 평소 밥량 조절은 해도 음료는 못 끊어서 평소 마시는것 반 정도 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있었는데 요근래들어 살이 안 빠지니 의욕이 자꾸 떨어지네요.
전 친구들을 만나요. 기분 전환도 되고 살빠졌다고 다들 부러워 하는거 느끼면 다시 재충전 되더라구요. '그래 내가 더 빼야지. 꼭 유지해아지..'하고 말예요. 물론 친구들 만나서도 블랙커피 마시고 부페 가서도 연어회와 야채 샐러드만 배부를때 까지 먹었구요. ㅎㅎ 친구들 만나기전 물 500리터 원샷하고 간건 비밀.. (배불러서 도저히 못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