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님 말씀처럼 칼로리 낮고 포만감적은 음식을 드시나보네요. 저도 하루 800이하 어느때는 그보다도 적게 먹는데 배고프단 생각은 별로 안들어요. 닭가슴살 실곤약 야채 계라흰자 아몬드브리즈 통곡물 콩류 오트밀 과일 등으로 하루 세끼 식단 구성해서 먹구있구요. 특히 저녁엔 배고픔없이 잡니다.
700-800이라고 하도 칼로리가 낮은 포만감이 많이 드는 식품군을 먹기 때문에 배고프지는 않아요. 물도 많이 마셔주고요. 극한의 예를 들면 케잌은 한조각은 최소 600 이상칼로리지만 포만감이 오래 가진 않죠. 대신 잡곡밥 반공기에 열무 김치. 멸치 볶음. 계란후라이는 영양소도 골고루지만 같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은 오래 갑니다. (다이어트식은 사람에 따라 금새 배고플수 있어 일반식으로 비교했어요.)
대부분 다이어터들이 한끼는 더이어트식(고구마. 닭가슴살. 우유. 계란 등)으로 드시기에 하루 칼로리는 더 낮게 되겠죠. ^^ 자신이 좋아하는 다이어트 음식을 찾아서 식단을 구성하세요. 무작정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이나 다른 사람의 식단은 쉽게 질리거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가령 고구마 넘 좋아하는 사람은 고구마 위주로 구성하고 야채를 좋아한다면 야채를 다양하게 구성하면서 우유한잔을 추가해서 단백질을 맞추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저는 일단 한번은 일반식 권해드려요. 그래야 다이어트 유지때도 금새 요요가 오지 않고 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