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2일째, 드디어 한계를 느낍니다.
하루에 600칼로리정도를 먹고 운동도 간단히 30분정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살이 많이 빠졌고 더 건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욕도 떨어지고 그래서 음식에 대한 유혹도 쉽게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안 먹고 공부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에너지 소비가 상당했나봐요. 기운이 없어 쉬다가 운동도 스킵하고 복숭아 하나와 계란 흰자를 먹으니 좀 낫네요..
내일부터는 점심도 먹고 저녁엔 단백질 쉐이크로 영양을 챙겨줘야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