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덕에 가져본 첫 치팅데이.
다이어트를 위한 게 아닌, 쾌락을 위해 먹는 불량식품들..맛나다. 그래봐야 바나나칩 100g 맥주 330ml지만. 바나나칩도 정확히 계량해서 다이어리에 추가한 후 흡입..ㅋㅋ 그래도 좀 일탈을 하니 기분이 나아진다
여지껏 순조로워서 못느꼈는데 막상 오르막길 접어드니 사기가 저하되어 '그냥 빼는 대로 되는 대로' 할까 싶다. 일단 오늘은 쉬어야겠다.
난 먹는게 너무 좋다😜😚..
그런 내가 허리띠 졸라가며 싸이클씩이나 타고 있는데 정체기라니..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