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다이어트 57.7에서 52까지(-5.7kg)...
둘째 임신하면서 70kg까지 찍었네요--;
너무 싫었는지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요ㅠㅠ
옷도 하나도 안맞고 임부복 탈출해야지 싶어 시작한 다이어트..
출산 후 노력하지 않으면 살이 안빠진다는걸 첫째때 이미 뼈저리게 느껴서 조리원에서 간식 안먹고 밥도 조금씩 먹었어요.. 그결과 63kg 조리원서 집으로 왔어요~
그 후 둘째 100일까지 몸무게 변동이 없었네요;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6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58kg찍고.. 열심히 7월에 55kg만들어놨는데 8월 일본여행으로 다시 57.7kg이 되어 알게된 다신 앱~* 8월부터 10월까지 2달에 5.7kg 감량했어요.. 다른분들은 쉽게 빠지는데.. 전 잘 안빠지는데다 정체기도 와서 다신 6기 하며 마음 다잡고 있답니다~
식단은 다이어트 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했구요~
물도 2리터씩 꼭 마셨어요;;
아침먹기 야식끊기 물 2리터 마시기 과제 수행했구요~ 지금은 1000칼로리 미만 먹는 미션 수행중입니다^^*
몸무게 빼기는 참 힘든데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늘더라구요~
홈트 마일리사이러스와 캐시 언니 복근 하체 팔운동
그리고 플랭크, 점핑잭, 버핏, 줄넘기 도전 과제 해냈구요.. 오늘 줄넘기 버핏 후기 남기는데..
뱃살이 많이 빠졌네요ㅠㅠ 28청바지 맞아요;
그래도 26싸이즈 청바지가 옷장에 고이 모셔져 있기에 그 옷입을때까지 저의 다이어트는 계속 될꺼예요~
드뎌.. 55싸이즈가 맞네요;;
남은 다이어트도 힘내서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