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추어탕을 먹어서 저녁엔 이리먹었는데
계란찜 남겼네요. 왠지 찔려서요.;;
먹으면 체할것같고해서 반정도 남겼어요.
그래도 배는 안고프니..ㅎㅎ
요건 우리집 아이들 저녁이에요. "가청버고구마퓨레"에요.
가지. 청경채. 버섯다져서 볶아준다음 마늘조금넣고 볶다가 고구마를 으깨서 버터넣고 볶아준뒤
소금적당량넣고 물엿이랑 마요네즈적당히넣고 센불에살짝 볶아준뒤 내줬더니 좋아라하네요. ㅎㅎ
데친청경채에 곁들어먹으면 아삭한식감에 부드러운식감까지 느낄수있어 더 좋을것같아요.
고구마가 심지가 많아서 해봤어요~*밥까지주면
양이 많을것같아서 오늘저녁 밥은패쓰~☆
다들 맛있는 식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