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인바디는 측정안해봤지만
직장 체중계로 늘 체중을 재고 있어요.
뱃살만 사진을 찍어보는데
위에 왼쪽사진은 다신 시작할때,
오른쪽은 10일쯤 지났을때.
그리고 아래는 어제 찍은거에요.
변화가 보이네요.

직장동료가 엉덩이쪽이 빠진것같다고 해주셔서
음청 좋았답니다.

한달간의 체중감량은 3~ 4키로로 예상을 하고,
이번 다신6기를 계기삼아 12월까지 10키로 감량 목표입니다.

19일차 다신6기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운동을 할때 열심히 안했는지,
아님 식단에 문제인지 , 변비때문인지 ㅣ주일 넘게 체중변화가 없어요.
고비인지 슬슬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죠...

다신6기를 시작하고 변화된건
나를 위해서 차리는 밥상이 즐겁습니다.
전에는 아이들,남편을 위해서 차리고 난 덤으로
있는거 먹고,남은거 먹거나 부족하면 안먹었죠.
그러나 이젠 직장끝나면 집에 오는길에 오늘은
어떻게 해먹을까~ 생각하며 날씬해진 모습을 상상하며
밥상을 차리고,푸짐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다는게 좋아요

다만 바램이 있다면 다신6기가 끝나도
식단이나,운동에 소홀하지 않고 지금 이 마음 그대로
목표체중 감량 할때까지 ,아니 감량 했을지라도 늘 생활속에서 운동이란것을 놓치 않았으면 합니다.

살이 조금 빠졌다고 해서 이 정도는 먹어도 돼 라는 생각으로 먹다보면 곧 후회할꺼 뻔하겠죠.

다신어플 자주 들여다보면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