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을 한지는 어느덧 2년
살은 빠지지 않는다.
저녁 마음껏 먹으래서 마음껏먹었더니.
그 칼로리가 어마어마 했나보다.
요즘엔 lchf운동이.대세다.
병행해서 하다가 별이 보이길래
이제는 아침 점심 틈틈히 배고플때
구운계란과 슬라이스 치즈를 먹는다.
다신 어플을 깔고 먹은량 체크하다보니.
내가 미친놈 마냥 먹었다는 걸 알았다.
술로만 남들 한끼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었던 거였지..
그래도 술 고기.
먹어도 되는 LCHF가 최고 아닌가 싶다
이번엔 좀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