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망하는 다욧..
다욧 시작하려고 인바디 했던게 1년전...
맘먹고 집에서 혼자 열심히 운동한지 3일...
두아들맘인 나에게 밥은 힘이였다 ㅜ ㅜ
아이가 먹다 남긴밥 애들 밥차리다가 못참고 또 먹고
신랑밥 뺏어먹고 야식에 야식...
그렇게 1년동안 다이어트중 이라는 말과 함께..
무한 폭식..-,-정말 예쁜옷 입고싶고 옛날모습으로 돌아가고싶고 ㅜ ㅜ..; 처음으로 시작한 헬스는
보름만에 아기 입원으로 끝.... 두아이 연달아 입원하는통에 병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근육량만 쭉쭉빠지고
식이로 바꿔보자 생각해 고구마 두유 바나나만 먹고 살아보자 햇더니 밤만되면 야식찾는 못된 식구들 ㅜ
못참고 또 먹는다... 아 돼지야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