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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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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때까지만해도 다이이트란걸 생각하지도않앗는데요 먹는것만좋아하던 학생이였어요
부모님이 살빼라고 헬스를끊어줘도 가지도않았구요..
그러다 중학교2학년때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몸무게를재는날이왔는데요 84키로였습니다
순간 저는 이러다 100키로찍겠구나 하고
다이어트를시작했습니다
그땐 다이어트에대해 잘알지도못했고 그냥 무조건 안먹으면되겟지하고 3개월동안 식단은 원푸드로 무리하게 10키로를빼고74키로를 유지하다 아 이렇게빼면 내몸이안좋겟구나 해서 고1때 한참 허벌라이프가 유명해져서 저도 그걸해봣는데요 꼭빼고싶은 의욕이생겨서 고1때 10키로를또빼서 64키로를찍고
유지하였습니다 그뒤로 64키로로 살아가다 거울에 비친 제모습을 보았습니다 운동없이 빼다보니 살은 탄력이없어 팔뚝살이며 허벅지며 뱃살이며 다쳐져있었고 살도 심하게 텨서 보기싫은몸이였습니다
그래서 운동을해야겠다 생각해서 올해9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제목표른 55입니다 지금까지 헬스하루에 한시간씩 아침 바나나먹고 점심은 급식대신 다이어트도시락먹구요 저녁은 운동갔다오면 시간이 지나있어서 안먹습니다
58까지 뺏지만 변한게없는 제 몸을보면 정말 의욕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주변에선 빠졋다 빠졌다하지만
전 제자신을보면 아직도84키로몸같아요
3키로만 더힘내면될텐데 너무힘들고 지칩니다ㅜㅜ
어제부턴 의욕도떨어져서 운동도안갔어요
생리2일전이라 더 무기력합니다 이럴땐 어떻하죠..?
  • 아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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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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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ngieSen
  • 10.27 20:06
  • 본인 스스로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일 것 같네요. 살쪘을 때 사진들이랑 최근 사진들을 놓고 비교해보면서 어디가 얼마나 빠졌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니면 예전에 입던 옷들을 입어보거나 살이 빠지면 입고 싶었던 옷들 한 번 걸쳐보러 가요. 저는 중간중간 잘 입다가 핏이 보기 싫어져서 안 입게된 옷들 다시 입어보면서 그걸로 기분전환해요 ㅋㅋ 그리고 기운 없고 지칠때는 먹고 싶은 것도 조금 먹고 운동도 헬스는 가지 마시고 대신 집에서 간단한 근력운동 조금 하시고 밖에 나가서 산책 한 번 하고 오는 식으로 힘들지 않은 선에서만 활동량을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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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아미잉
  • 10.27 19:38
  • ✋🐽🐽✋퓨 제가 우유를 잘못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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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아미잉
  • 10.27 19:38
  • 셀레네: 그래야겟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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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v$v
  • 10.27 19:02
  • 무리하지말구 좀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아침에 간단히 두유하나 점심에 급식받운거 반만먹구 저녁에 6시전에 고구마하나에 우유한컵 이렇게 먹고 중간중간에 물을마니마셔요 ㅎㅎ그리구 11시넘어 잠두는것만해도 한달에 몇키로는 빠질듭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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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닭가슴살깅깅
  • 10.27 18:55
  • 그럴땐 좀 수ㅣ시고 먹고싶은 것도좀먹고 소량..몸을 쉬셔야 할거같은데요 많이지쳐계신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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