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꾸준히했고 이제 식단조절돌입했네요..
밤낮이 바뀌어서 운동이나 식단 다 꾸준하기힘들었고
귀차니즘이제일커서 매일 침대에서뒹굴뒹굴.. 그리고 시켜먹거나 나가서먹는 게 다반사라
점점 백돼지가 되가는거같더군요
어느날 거울로 전신사진을찍었는데 ;; 너무충격적이여서
안되겟다싶어 그날아침바로등산을갔죠ㅠ
그이후로 등산은꾸준히 밥은 한끼정도 거하게 먹고
주점부리좀햇는데
식단이 다이어트에 70프로란소리에
오늘은 좀빡시게 식단관리 하고운동도 많이햇네요
저는 살많이빼잔목적보단 몸이 좀단단햇음좋겠어요ㅠ
허벅지랑 엉덩이 뒷살에 셀룰라이트덕지덕지
옆구리살 아랫배 팔뚝
찌는곳만 계속 찌고 살도많이트고..
오히려 노력도안하면서 친구들만나기도싫고 나가기도싫네요ㅜ
근데 눈한번딱감고 운동을햇는데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는걸느꼇어요
귀찬아서 나가기싫을때도잇엇는데 한번귀찬아도일어나서 가니깐 오길잘햇단 생각이들어요
무조건살뺄거야 보다는 힐링하러간다는 마음가짐때메 꾸준히 가는것같아요
하고싶은 운동도생겻는데 힘들다고 포기할까봐
아직 고민중이네요
폭식만잘견뎟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