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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시음후기(11/1) 확 당긴다,너!

드뎌드뎌 예스워터와 만나는 날!
눈누난나🎶 눈누난나🎶 오늘부터 우리는 ♡
지난주 배송받고 바로 시음하고 싶었던거 꾹꾹 참고 체험기간 1일부터라 오늘 시작했어욤!
이지컷이라 무리없이 자~알 잘라져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물에 그냥 넣으면 덩어리져서 바로 안풀어져요. 빨리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작은 그릇에 물 조금 넣고 젓가락으로 휘리릭 몇번 해주신 후 물500ml 맞추시면 시간절약 될듯해요.
성격 느긋한 저는 저절로 녹기를 기다립니닷!

다이어트 시작후 음식절제보다 물 마시기가 더 고역이여서 다신에서 구매한 깔란만시를 처음 먹었는데 그 후부턴 수월하게 1000ml 마실수 있었어요. 신맛을 좋아해서 만족하며 마셨는데 갠적으로 속이 조금 쓰린것 같아 하루씩 번갈아 마셨어요.
예스워터는 레몬이지만 신맛보다는 단맛이 더 강해 부담없이 쑤욱 마셔지는게 좋아요. 신맛을 좋아하는 저도 신맛이 강하면 한번에 많이 못 마시거든요.

사진 속 보틀이 500ml 조금 안되는 것인데 한번에 3분의 2를 마셨다는.. 저에겐 정말 큰 사건이에요.
레몬받고 갠적으로 자몽이 왔으면 했는데..
지금은 달달한 레몬도 좋아요~^^

체험끝나고 실구매 하고 싶을 정도로 첫날부터 확 당기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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