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이러쿵저러쿵..
직업상 손님들이 많은데 어르신분들이 자꾸 제 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많이 하시네요..ㅠㅠ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2주됐는데...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뚠뚠한거 아니까 저런말 들어도 걍 넘겼는데 시작하고 나서 열심히 하는데 저런소리 들으니까 넘겨버려야지 해도 속으로는 속상하네요ㅠㅠ
주위사람들 말에 크게 신경쓸수록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걸 잘 알고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해여...
밥 한숟가락만 떠도 그만먹으라고 그러고 너혼자 다먹은거 아니냐고 그러고ㅠ.ㅠ 전에 보기좋드만 왜그렇게 보기싫게 쪘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으헝 😭
빼고 있는중이라해도 더 찐거같다고들 하시고
속상함을 넘어서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에휴
왜들 그렇게 남의 살에 관심이 많으실까여?
더더욱 의지불태워서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네요
시끄러운 소리 안듣게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