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계란볶음밥...
운동하고왓는데
집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
그이름은 바로...계란볶음밥
다른어떤것을 넣지 않았지만 냄새가 이리도 좋은 이유는
배고프기 때문이죠...흑.......
평소엔 거들떠보지도 않는녀석인데...
새로꺼낸 김치와 함끼 한입 입에 넣었을땐
입에서 퍼지는 고소한 향기....
하.지.만.
한숟가락과 함께 호박즙 드링킹으로 배를 채웠고
겨우 맘을 추스리고 방에들어왔건만...
잘시간이 되니 더더욱 머릿속에 선명한
후라이팬 의 계란 볶음밥..
그대생각에 잠이오질 않는구려
꿈에서나 만날까....꿈속에서나마 내입을 향해 돌진해 주지 않으련.....
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