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난 후..
저는 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무작정 체중을 빼야만 했어요. 임신때보다도 더 불어난 체중때문에 무릎에도 이상신호가 오기 시작했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급피로해지구요.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허리와 다리가 아파 단순한 스트레칭만 했어요.
그 당시 독하게 마음먹은 때라 절식과 소식이 잘되서 몸무게는 한달반동안 67.6에서 61.2까지 6.4kg 감량했어요.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다..라는 걸 깨달았죠.
그런데 그후로 정체기가 와서 좀 어려웠지만 정체기가 오래될수록 유지가 잘되거란 생각으로 마인드컨드롤하며 식단유지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며서 느낀건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살만 빠지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였는데..
욕심이 생기면서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라는 거에요.
그래서 저와같이 운동을 과하게 할수 없는 다이어터들에게 칼로리미트는 좋은 친구인거 같아요.
병원 다이어트약을 맹신하고 먹는 주위분들이 계시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병원의 약보단 칼로리미트가 더 건강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똑똑한 다이어트를 위해 꼭 체험하고 싶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