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는 비추예요. 식사량 줄여야 감량이 되는건 사실이나 식사량을 너무 줄이면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정말 많습니다.버피 100개 하는데 10분 정도 밖에 안들지만 칼로리 300칼로리 소모돼요. 식욕억제로만 살을 빼면 백프로 요요오고 안좋아요. 그리고 다요트의 기본은 조급함을 버리는것입니다. 단기간에 살 빼고 유지하는분은 100명중 5명도 안돼거든요.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빼고난 유지가 돼야 진정 다이어트에 성공한거랍니다.
외국네서 근무한 남편따라 2년을 살면서 2째아이를 출산했어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아이둘을 돌보며 100일 이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58kg에서 47kg까지 뺀적이 있어요. 일단 마음이 먼저 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훟라우푸 알이 붙어 있는거 아시죠 안쪽에....매일 시간 1시간 이상 돌렸어요. 물론 배와 등에 멍도 들도 무지 아팠죠. 아품을 참고 계속하니 한 10일 지나니 아프지도 않고 더 열심히 했죠. 그렇게 2달만에 10kg를 뺏어요.( tip 멍들었을때 복부에 수건을 감싸고 했어요) 지금은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지만...지금은 나이가 46세가 되어서 저때 처럼 마음이 안잡혀요. ^&^ 4kg빼는게.목표인데 2달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