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패하면 지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요. 방금 폭식했다면 지금이라도 할수 있는 운동해주고 오늘 망하면 내일은 꼭 성공시킨다고 생각하고. 체중계 늘면 빼꺼라는 각오와 더 중요한건 다신 예전으로 돌아가지 말자고 매번 매순간 되뇌입니다. 그건 1키로를 빼던 10키로를 빼던 마찬가지예요..단 1키로라도 뺐다면 절대 돌아가지 말자는 다짐이 필요해요. 무엇보다 급하게 결과를 조르지 않은믿음. 꾸준히 하다보면 꼭 빠질꺼라는 믿음이 오늘 결과가 나지 않더라도 오래 할수 있는 원동력인거 같아요. 오늘 한 운동은 오늘 효력은 없을수 있지만 내일..또 모레 하는 운동에 믿거름이 되어서 빠진가는 믿음이 필요해요. 조급함을 버리고 나 자신을 믿는거죠.
저는 다이어트 쉴때는 너무 자주 체중계에 올라가면 스트레스라 주에 한번 정도 올라가요. 약 10키로 뺐다가 풀어져서 다시 한 2~3키로 정도 찌면 다시 시작하고 그래요. 그러다보면 다시 전의 몸무게까지는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급히 찐 살은 다시 정신차리면 금방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