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피자집 5군데 치킨집 4군데를 지나오면서....ㅜ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겁니다..!!!
참고 코코넛워터마셔야지 하며 들어간 편의점에서
그만 맥주코너를 못 지나쳐 결국 맥주 500을 마시고 오징어는 땅콩을 좋아해라는 시즈닝있는 진미를 먹었습니다.
넘나 맛있어서 눈물 나올 뻔!!
이왕 맛있게 먹는 거 후회하지 않고 맥주 단숨에 비웠습니다.
(3일동안 피자간식도 과자간식도 다 물리친 나를 칭찬하면서)
내일 아침은 간단한거 먹어야지하며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거 먹었다고 퉁퉁 부었더라고요.
몸무게 재니 전날 아침과 동일.
체지방은 0.4키로가 쪘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탄단지 맞춰서 100칼로리 이하로 먹었는데도 배가 안고파요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맥주가 너무 행복했나봅니다.
오늘 식이조절 잘하고 야식의 유혹에 빠지지않을거예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