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 좋아하진않아도 주량 나쁘지않고 술먹는 특유의 사람모이는 분위기를 좋아했었는데 23살 초반에 병원에서 먹지말라고(매일먹는약이 독해서 간에 무리준다고.....)해서 딱! 끊었더니 4~5키로 줄었어요. 운동안하고 3년 유지했고(52->47) 올해7월부터 운동 조금하고 지금 계속 42 네용.... 식단관리 따로한건 아니지만 밥은 싫어해서 잘 안먹고 다른걸로 배채우고 그랬었어요. 몸에 좋은것도, 나쁜것도 있었지요~ 진짜 술은 끊기만해도 빠지더라구요!!!!!!
체지방이랑 복부지방률을 보니까 일단 식이요법이 제일 급하신 거같아요.체중은 표준이지만 골격근량이 너무 적고 체지방량이 너무 많은 건 다이어터들이 가장 피해야하는 상태에요.저도 진짜 내장지방이 많은 편인데 평소에 식사 사이에 간식을 많이 드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그럴 수 있으니까 일단 천천히 줄이셔야 되구요 평소에 계단사용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기전 스트레칭 같은 생활 운동을 하셔야될 거같네요 공복 운동을 유산소로 하셔서 지방을 태우고 무산소를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근육을 키우셔야 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