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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운이 안나네요ㅜ
여기서 할말은 아니지만..어제 들은소식이 저에겐 좀 충격이라서요ㅜ
어머니한테 저의 친할머니가 자궁암이시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듣자마자 숨이 턱 막히고 힘이빠지더라구여
....아 어떻게 해야할지ㅜ
다행히 전이가 아직은 안됐다고는 하던데 걱정이되네여ㅜ병원이며 이런것도 알아봐야하고 돈도 문제네여ㅜ
아 어떻하면 좋을까요...
  • 지방은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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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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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안녕쩡2당
  • 12.17 12:48
  • 힘내세요 ㅠㅠ 어머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 그래도 빨리발견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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