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떤거에 흥미가 있는지..거기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저는 요가 재미없거든요. 파이팅 넘치는게 좋아서.. 근데....허리디스크도 있고 관절들이 안좋아서...pt 받고있어요. pt로 저에게 맞는 운동법 배우면 앞으로 계속 할수 있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옆에서 저에대해 잘 아는 트레이너가 운동 할때마다 푸쉬해주니 너무 힘들어 그만하고싶어도...더 하게되는 동기부여가 되요. 거기에 더 운동 자극 주려고 어제부터는 스피닝도 시작했어요. 이처럼...자신의 흥미와 몸에 맞게..선택하시면 좋을거에요. 의지가 약하시면..어떤 운동이든 오래하기는 어려워요.ㅜㅜ 그건 헬쓰나 요가나 마찬가지일거에요. 안가면 그만이니까. 홈트레이닝은..더욱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죠? 운동 루틴을 스스로 짜서...매일 스스로 지켜야 하니까요..식단도.
골반.척추 등이 틀어져서 몸밸런스가 안 맞으면 요가로 근육을 우선 풀어서 밸런스 맞추는 게 좋아요. 밸런스 붕괴된 상태로 운동하면 더욱 더 틀어져요.
헬스는 피티 안 끊으시는 경우 혹은 트레이너나 주변사람에게 기구 물어볼 의향. 용기 없으면 돈낭비에요. 가서 러닝머신. 사이클만 탈거면 야외에서 바람맞으며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그게 아니라 기구 좀 만질 줄 알고 계획 세워서 할 거라면 헬스가 중량치기도 좋으니 좋은 헬스장 잘 골라서 가시면 될 듯해요.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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