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습하는 친구네 덕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피숍에 갔었어요
(카페인에 취약해서;;)
커피로 유명하다는데
그집빵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다요트 전에는 멀어도 두봉지씩 사왔었어요
우연히 간김에 빵을 쓸어오고싶었으나
(나는 다요트중이야..)라며 최면을 걸고ㅋㅋ
(저것들은 밀가루 뭉치들이야)라며 애써 시선을 피했어요
한편으로 야멸차게 모른척해서 내적갈등을했지만ㅎㅎ
잘한것같아요
대신, 오늘 고기 먹는 날인가봐요
아침:닭가슴살
점심:돼지목살
저녁:양고기(손님접대용)
단백질과다섭취했어요
내일 아침이 기대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