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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정말 솜털처럼? 가벼워졌어요~
점심 먹고 내내 누워있다가
문현동 집에서 범일동 현대백화점까지 운동 겸
걸어 갔다 왔어요..

시민회관 근처 건널목에 초록불이 바껴 기다리기 싫어 뛰어 건넜어요..
뛰는 순간 내 몸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제가 무거운 배낭에 무게 나가는 외투를 입었음에도..
정말 이 느낌..오래 동안 간직하고 싶어요 ㅎ
예전엔 아들들이 뛰어 건너자 해도 엄마..못 뛴다 하고 다음 신호에 건넜거든요ㅠ
살 더는 찌우기 싫어졌어요^^

  • 영육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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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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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영육강건
  • 12.19 12:57
  • 다리다리다리 ㅎ 안쪽살은 재앙수준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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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2.19 12:20
  • 이쁩니다 완벽한바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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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2.18 22:57
  • 영육강건 꽃미남?!?!?!?!?! 어머님♥ 헤헤헤 시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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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영육강건
  • 12.18 22:44
  • 여시토깽이 ㅋ 아들들이 애기일 때 한 거구했구..지금은 내년에 중학교 들어가는 꽃미남? 아들 둔 어머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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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영육강건
  • 12.18 22:43
  • 라인을찾아 진짜요? 모르고 있었어요..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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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2.18 22:30
  • 애기엄마맞으신가요? 이쁜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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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라인을찾아
  • 12.18 22:26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54kg-49kg
  • 12.18 21:58
  • 영육강건 강건님도 굿밤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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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영육강건
  • 12.18 21:57
  • 54kg-49kg 키로님! 감사합니다 ㅋ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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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영육강건
  • 12.18 21:57
  • 엄마말고여자되기💋 아녜요..제가 정면 전신 사진은 안 보여 주고 배 부분만 자주 보이죠? 허벅지 안쪽살! 이 장난 아닙니다. 넘 보기 싫어요..아직도 딱 붙어있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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