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가 어제 제 차를 쓰고 차키를 안빼놓고 오늘 본인차타고 출근~
수영가려고 준비 다~하고 차 키 꺼내려는데 키 두는곳에 아무것도 없음 ㅠ.ㅠ
주차난때문에 내 차 보조키도 신랑이가 들고 다니고 있었는데...
집에 찾아봐도 여유키는 없고 할 수 없이 버스타고 걷고...
부랴부랴 늦지않게 헐레벌떡~ 왕짜증 왕짜증
오늘 날씨도 추운데... ㅠ.ㅠ
다행히 늦지않고 운동 끝내고 다시 버스타러 가는데 아침에는 급해서 못봤던 낙엽들~
사진도 찍어주고 여유있게 걸었는데...
ㅠ.ㅠ 버스 잘못타서 환승도 두번씩이나~ ㅠ.ㅠ
에이~ 오늘 되는것도 없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