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움직이기 싫어지네요.
학생때는 하다못해 학교를 가야되서 움직이기라도 했었는데..
방학때야 추워도 멍뭉이들 산책 시켜줘야된다는 책임감에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타지생활.. 아는 사람도 없고.. 퇴근하고 밥먹으면 밖은 깜깜하고.. 시골이라서 그런지 가로등 켜 놓은 길이 얼마없네요. 후레쉬키고 가다가 죽은 고라니 한번보고는 밤에 가지 말자는 생각뿐.. 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인가 줄넘기 1000개를 하고 며칠째 근육통잌ㅋㅋㅋㅋㅋ 운동을 한동안 쉬었던게 티가 나네요. 기숙사에서 하자니 쿵쾅 거리는 소리때문에 못하겠고..는 개뿔..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플랭크나 스쿼트 런치 등등 할수 있는게 있는데도 본인이 안하니까 그러는거겠죠.. 같이 하믄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ㅠㅠ
언제쯤 50kg대로 내려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