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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니까 게을러지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움직이기 싫어지네요.
학생때는 하다못해 학교를 가야되서 움직이기라도 했었는데..
방학때야 추워도 멍뭉이들 산책 시켜줘야된다는 책임감에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타지생활.. 아는 사람도 없고.. 퇴근하고 밥먹으면 밖은 깜깜하고.. 시골이라서 그런지 가로등 켜 놓은 길이 얼마없네요. 후레쉬키고 가다가 죽은 고라니 한번보고는 밤에 가지 말자는 생각뿐.. 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인가 줄넘기 1000개를 하고 며칠째 근육통잌ㅋㅋㅋㅋㅋ 운동을 한동안 쉬었던게 티가 나네요. 기숙사에서 하자니 쿵쾅 거리는 소리때문에 못하겠고..는 개뿔..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플랭크나 스쿼트 런치 등등 할수 있는게 있는데도 본인이 안하니까 그러는거겠죠.. 같이 하믄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ㅠㅠ
언제쯤 50kg대로 내려갈지..
  • 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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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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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iro
  • 11.24 18:43
  • 전 흙길이 아니고 그냥 도로. 차도 피하면서 다녀야되요. 한 40분정도 걸어가면 학교가 있긴하던데.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운동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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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빵은넘저아
  • 11.24 18:29
  • 저두 시골살아서 일끝나고 운동하러 나가기가 넘 어둡네요 흑 ..공원도없고..그냥 흙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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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iro
  • 11.24 08:42
  • 한번쯤날씬하게 살아있는 고라니라면 환영할지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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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1.24 08:37
  • jiro 고라니라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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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iro
  • 11.24 08:36
  • 한번쯤날씬하게 으쌰 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슬퍼요. 친구한테 같이 하자고 하니까 바쁘다고 꺼져..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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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1.24 08:35
  • 플랭크/스쿼트 하려고 궁디 떼는것도 귀찮아진다는..ㅋㅋㅋ 홈트는 같이 으쌰할수 있는사람(나보다 의지불타는..)있으면 좋을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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