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부끄럽네요ᆢ 이런게 있다는걸 첨 알고 들어온 딸셋 있는 아짐이에요ᆢ 애낳고 살다보믄 다그런거라 생각했고ᆢ 신랑도 항상 이쁘다고 해주니♡(고맙소ㅜㅜ) 다욧의 필요성 몰랐는데ᆢ 몸두아프구 친정엄마가 저만보믄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잔소리 ㅜㅜ 집에만 있다가 조금 밖에서 아줌마들끼리 어울리다 옷도같이사구ᆢ화장품ᆢ 꾸미기등등 이야기를 나누니ᆢ 좀 저도 가꾸고 싶어서..일단 손쉽게 할 수있는 돈쓰고 약먹기를 시작했지요ᆢ병원서 잿더니ᆢ
10월25일 157.6센티에 69.7이더군요 ㅜㅜ
10월28일부터 한약먹고 이곳은 고기류빼고 꼭 밥먹기를 권해서 한약먹은후는 꼭 밥먹었어요ᆢ
그런데 의사샘말 안듣고 가끔 고기도 쪼금ᆢ 😑
식단도 꼭 기록해서 검사받는데ᆢ혼나기도 쪼끔ᆢ
하지만 저녁은 정말 자제하고 잘지켜서그런지
2주치먹고 65키로됫고 저번주에 한번더 2주치 약을 지었는데ᆢ복용하는 중인데 63.7이됫지만ᆢ
계속 비싼돈에 이리 탄력없이 체중이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ᆢ 3일전부터 복부집중 운동을했고ᆢ
12월부터는 필라테스 체육설타에 등록을 했지요
이번약을 끝으로 약은 중지하고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새 카카오닙스와(체지방분해에 효과있다길래ᆢ) 비타민을 꼬박챙겨먹고있고ᆢ
변비가 심해서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ᆢ
제목표는 55키로인데ᆢ 요새 욕심이 생기니ᆢ
미용체중이라는 48키로 도전해보까? 요러고 있어요ᆢ
그래도 너무 욕심부리면 쉽게 지칠까바
55키로 목표로 하고 있네요
앞으로는 운동을 좀더 신경써서 하려는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 몸이다보니 갑자기 운동하려니 머리도 띵 할때가 있지만 저도 꼭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