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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이제 알았는지ㅜㅜ
일단 전 빵 떡 면 다 싫어하는
오로지 밥에 꽂힌 밥순이입니다
반찬보다 밥을 많이 먹고
고기도 밥 없으면 안먹어요ㅋㅋㅋㅋ
다이어트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한다, 평생 한다 생각하고 실천한지 두달 째인데
아침에 현미밥 150g 정도 먹고 점심은 위트빅스같은 탄수화물로 대체하고 있는데 가끔 점심에도 밥이 먹고싶어 먹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러다 이런 구세주같은 제품을...이제서야 알게된게 정말 개탄스러울따름...ㅋㅋㅋㅋ
쌀 1 현미 1 알알이곤약 2 비율로 밥 지었는데
곤약 체에 걸러 잘 씻고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가 압력밥솥으로 지으니 신경쓰지 않으면 제가 먹던밥이랑 정말 별 차이 없어요
어머니는 그래도 그냥 밥이 더 맛있다 하시는데 아버지는 곤약 있는 거 말씀 안 드렸더니 하나도 이상한거 모르시고 잘 드시네요ㅋㅋ
밥 물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보니 곤약 섞기 전에 밥 물을 미리 맞춰놓고 체에 거른 곤약 넣고 물 더 넣지 말고 바로 하라기에 그렇게 했더니 질지 않고 좋아요 제가 된밥을 좋아해서 질게 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딱 좋아요
가격이 부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 건강과 제 다이어트 생각하며 꾸준히 먹을 생각이에요!
  • 도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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