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편의점에 많이 파는 견과류우유를 좋아했는데 오리지널 맛이 딱 그맛이에요
고소하고 담백하고 달달한데 칼로리는 견과류 우유보다 훨씬 낮으니까 정말 좋아요
초콜릿은 진짜 그냥 초코우유 같아서 생리 전 단 게 땡길 때 마시기에 좋을 것 같고
바나나는 좀 밍밍한 바나나우유 같아서 전 이거 마실 바에는 칼로리 좀 더 있어도 초코맛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왜 먹고 싶은게 있는데 그거 대체한다고 다른거 먹으면 오히려 먹고 싶었던 게 더 먹고 싶어지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바나나우유 먹고 싶을때 마시면 솔직히 충족 안되는 맛이에요 반면 초코맛은 초코우유 마시고 싶을때 마시면 정말 완벽하게 충족될 것 같아요
35칼로리짜리는...솔직히 처음 먹었을 땐 진짜 밍밍하고 맛없었는데 뭐 계속 먹다보면 나름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긴 느껴져요 그래도 전 10칼로리 더 나가는 오리지널이 더 좋아요 (이러니 살쪄서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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