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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늘 아침 공복체중-56


9월부터 미국에 온뒤
체중 신경쓰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폭식했는데 체중은 별로 안 늘었어서

그 때 운동했으면 안 쪘을텐데 바보같이
4키로가 찌고~ㅋㅋ

지금은 2키로 뺐지만 아직 2차목표까진
6키로나 남았다ㅋㅋ

여기 음식들이 너무 밀가루,고기밖에 없어서
도시락이라도 싸갈 수 있는거에 감사ㅋㅋ

다행히도 이번주들어서 식욕이 좀 줄어든다
아싸ㅎㅎㅎㅎ

다음주는 쪼여야지
어쨌튼 여기와서 완전 옛날 몸무게로 돌아가진 않아서
다행이다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
  • 박하사탕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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