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하니까 딱히 출근시간도 없어서 집중 잘 되는 시간에 작업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야행성일 경우에는 보험사 전화라거나 병원 간다거나 기타등등에서 시간 맞추다보면 평소 유지하던 생활패턴과 맞지 않아 자는 시간을 또 다시 맞춰서 시간조절 해야 하네욥. 그게 지금 다이어트 중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ㅜㅜ 수면도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던뎁 ᆞᆞᆞㅜㅜ
다욧 처음 시작했을 땐 먹는 게 제일 문제였는뎁.ㅡㅅㅡ;;;
근데 출퇴근 쪽은 또 집에 와서 피곤 쩔어 운동하기 힘든 게 문제니까 프리나 아니나 어차피 문제는 있는 거지만. ㅜㅜ
병원이나 마트 이런 거 야행성파트 생겨서 야행성 사람도 시간 억지로 맞추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은 안 올까욥ᆞᆞᆞ
그냥 생활방식 문제라고 하기에는 야행성 주행성 유전자적으로 나뉘어서 야행성 유전자 사람은 뇌가 깨어나 활성화 되는 게 주행성 유전자와 시간대가 다르다던데 세상은 왜 주행성에만 맞춰져있나염, 흥칫핏뿡.
낮에 볼일 있는 날이 있어서 수면시간 한 번 깨졌더니 요즘 수면시간이 기존 패턴과 달라지고 잘 못 자서 느낌적 느낌이 살 찔것 같은 불안감 팝핑댄스입니다. 능엉ᆞᆞᆞ
며칠 좀 잘 자지 못했다고 갑자기 펑펑 찌진 않겠죠ᆞᆞᆞ?
몇시간 지나면 평소 자는 시간인데 머리에 졸음이 안 오고 있어서 '혹시 오늘도인가!' 하고 있는 중이라죠ᆞᆞᆞ
자는 시간대 조절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