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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쯤날씬하게
  • 다신2016.12.16 20:587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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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넋두리..
저는 맨날 병원행 이야기네요..
지난번에 무릎으로 정형외과 간후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혹시나해서 오십견 진료받았더니
보통 디스크사이가 7미리?인데
저는 목쪽에 3.5라고..
거의 60대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하하^^;;

오늘 남편과 시간이 맞아서
좀 먼거리에 있는 떡볶이 맛집도 가고
버스데이트도하고
눈에 뭐 홀린듯 싼맛으로 쓰려고 가방도 받았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면되고 꼭 명품/브랜드는 아니라서요^^;;)
요새 제기준 체중감량도 되는것도 같은데..
뭘 가져도 휑...한 마음이..이상해요..
남편말로는 우울증 초기증상이라고..
집중할수있는 뭔가가 필요하대요..ㅋ

사실 63에서 시작해서 53-54가 되었지만
뭔가 획기적인게 있을거라고 기대해서그런가..
한해가 가는게 아쉽다는건가..
감기초기증상인가..
불금의 아쉬움인가..

글이 길어서 미안해요..취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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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2.16 21:03
  • 괜찮아사람이야 아파서 말만 많아져요ㅋㅋ 최대한 자제하려고하는데 다이어트도 좋은데 친밀함? 똘똘뭉침? 도 좋아서 주절거렸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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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괜찮아사람이야
  • 12.16 21:01
  • 에궁 ㅠ.ㅠ아프시면 안되는데..치료할수는 있는거죠 그거?
    몸무게도 어느정도 달성하셨고 곧 2017년되니 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해가 바뀔때마다 한살더먹었다는 생각과 함께 공허함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ㅋ에휴 😅

    아프시지 마시구요ㅠㅠ 그룹방에서 요즘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분인데ㅠㅠㅠ흑흑 아프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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