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식은 미주라 토스트!
한입 베어먹어보니 달지않은 담백한 러스크느낌이더라구요
약간 건포도맛도 나는것 같구
이것이 진짜 다이어트간식이 맞는지
너무 바삭하고 맛있어서 평소 연두부랑
바나나 고구마 채소만 먹던 저에게는 오옷! 하는 마음이었어요
살짝 먹어도 되나 죄책감까지 들었던..ㅎㅎ
아무래도 미주라토스트가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보니
단백질위주의 식단인 닭가슴살샐러드에
넣어먹으면 영양면에서도
또 식감면에서도 좋겠다싶었어요.
step1. 냉장고에 야채 탈탈털어넣기
저는 양파와 양상추를 넣었어요.
참고로 다이어트할때
계량저울이 정말 도움이되네요.
칼로리를 정확히 잴수있어서 좋아요.
step2. 미주라 토스트 부셔넣기
step3. 구운 닭가슴살과 오리엔탈소스 소량 뿌리기
기름이나 소금은 쓰지 않았어요.
대신 맛을포기할수 없어 오리엔탈소스 뿌렸는데..
사실 처음생각은 플레인요거트를 뿌릴생각이었는데
습관이 참 무서워요.
샐러드에 항상 오리엔탈소스 뿌려먹다보니
저도모르게 자동적으로 ㅋㅋ
요렇게 먹으면 맛있게 226kcal에요.
은근히 오리엔탈소스 머금은 미주라 토스트가
맛나네용
소스 양을 줄이거나 아얘안넣으면
칼로리나 나트륨량이 확줄겠지만요
이상 첫 체험 후기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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