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지기에 들어갔는데 좀 아쉽다.
다이어트하는 삶이 이제 적응이 완전히 되었고,
앞으로 내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도 좋다고 생각된다.
설마 나는 몇개월 전만 해도 다이어터의 삶이 내 취미중에 하나가 될지, 적성에 맞을 거라곤 상상도 못한 일이다.
물을 하루에 2잔도 안 마셨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물을 계속 찾게되는 건강한 몸도 됐다.
그리고 내 몸이 계속 채식을 찾는 건강한 몸이 되기도 하였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아가는 유지어터, 다이어터가 되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