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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잠이 안와서 ㅠㅠ 뒤척 뒤척
애낳고 만3년 가까이 혼자서 집에서 애 키우고 있는데...(어린이집도 안감 ㅋ)
임신하고 찐 살은 빠지지도 않고 ㅜㅜ
거울 속에는 돼지 한마리가 ㅠㅠ
밖에 나가눈 것도 뭘 입어도 예쁘지도 않고 점점 위축되네요.
큰 맘먹고 다이어트 도전하는데 정해진 칼로리 범위에서 먹을려니 밤에 자려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이판국에 신랑은 짜파게티 끓여드시고
하....남의 편입니다.
  • 농땡농땡농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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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pudd
  • 01.04 13:59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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