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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늘은 우리 7살 딸아이가 먹었어요..어제 제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걸 먹어보고는 아침에 먹고싶다고 검은콩으로 골라서 가져왔답니다...
부드럽고 달콩하고 고소해서 유치원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콩을 잘 안먹는 막내도 누나가 먹는걸 보더니 한입씩 옆에서 거드는 모습에 계속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일은 새로운 레시피로 올께요 ^^

  • 기다려라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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