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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대 몸무게 찍어버렸어요.
저는 원래 살이 잘찌는 체질입니다ㅠㅜ
비만어린이였고 키 156에 고딩때는 60킬로가 넘기도 했었죠.

대학을 붙고 43킬로까지 감량했다가
대학다니면서 55킬로까지 몸이 뿔어버렸어요ㅠ
벗어나려 칼로리 컷팅제도 먹고
허벌에 우엉차 마테차. 별거 다 해봤지만.
요요로 현재 55킬로..

너무 열등감이 심해요.
새내기때 입던 옷은 모조리 안맞아요ㅠ

누가 내게 통통하다고만해도
너무 화나고 고통스럽네요.

이와중에 애인이 한 달간 외국에 가게 됐는데
이 시기에 살을 쭉빼서 달라진 모습.. 보여주고싶어요
목표는 10킬로 빼기에요ㅠ

잦은 술자리와 밥 약속에 힘드네오ㅡㅜㅜㅠㅜㅜㅜㅜㅠ



살빼고싶어요 정말
다시 자신감 갖고 입고픈 옷 입으면서 행복해지고싶어요ㅠㅜㅠㅠㅠ



응원해주세요..ㅠ

  •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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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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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뺄때까지달려라
  • 01.05 18:05
  • 한달동안 빡시게 하실려면 약속 절대 잡지 마셔야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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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깜띠기
  • 01.05 09:11
  • 저도 요요가와서 돌아가는다욧하고있어요 ㅠㅠ 중간에 옛날모습이그립고 조급해져서 포기하고싶을때도많았지만 그래도 차차빠지고있네요!ㅜㅜ 님두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독하게먹고하신다면 충분히 돌아가실수있어요~~ 애인오면 달라진모습 꼭보여주세요ㅋㅋㅋㅋ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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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민아마니사랑해
  • 01.05 08:49
  • 저도 154에 56. 인생몸무게 찍었는데 10키로만 빼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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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안정리
  • 01.05 07:22
  • 응원합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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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뚜루룽
  • 01.05 04:56
  • 힘내시고 한달간은 친구들도 만나지마세요 다이어트한다니까 술먹자는 악마같은친구들만 그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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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노신
  • 01.05 02:42
  • Yeonzzang 너무 감사합니다ㅠ
    우리 꼭빼고 당당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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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YZ9
  • 01.05 02:42
  • 저랑 너무 비슷한 경우셔서 더 공감이 가네요 ㅠㅠ 친구들 만나는게 너무 싫어지더라구여 전 ㅠㅠ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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