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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금은 고3이고 곧 있으면 대학 입학.

키도 작은 나 통통하기 까지 하니 정말 아기돼지가 따로없구나.
슬슬 성인이고 이제 너의 관리는 너가 알아서 할 때도 되지 않았니. 이김에 작심삼일 이라도 좋아.
한번쯤 너를 위해 가꾸고 운동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항상 운동은 귀찮다고 안하고 건강 생각하지도 않고 막 먹어대던 지난 날들을 삼일이라도 접어둬도 좋잖아.

내가 끈기가 없는 것도 잘 알지만 하루라도 열심히 해보자..그렇게 늘려가자

힘내자.
  • 울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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